[2022.09.15] 핵밥, 다수 지점에 본사지원금 제공…가맹점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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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핵밥이 최근 전국 다수 지점에 총 1억원 상당의 본사 지원금을 제공하며 가맹점 지원 확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핵밥은 ‘고기덮밥 잘하는 집’ 컨셉을 내세운 퓨전 이색덮밥 프랜차이즈로. △고기듬뿍덮밥 △스테이크 덮밥 등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고 한국인 입맛에 맞춰 간장 소스와 고추장소스의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특제 양념 소스를 개발했다.
고기덮밥 메뉴는 당해연도에 수확한 고품질 햅쌀, 팬시어링 기법으로 고온에서 구워낸 고기, 신선한 야채를 사용해 만들어 든든한 한끼를 맛볼 수 있다.
이처럼 ‘고급스러움’과 ‘간편한 식사’를 강조한 덮밥 메뉴 경쟁력으로 MZ세대, 혼밥족을 공략해온 핵밥은 가맹점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다수 지점에 1억원 상당의 본사 지원금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핵밥의 본사 지원금 제공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외식프랜차이즈 시장 위기 속에서도 분발한 매출 우수 가맹점, 영업일 준수 가맹점 등 다수 지점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17개 지점이 본사지원금 대상 가맹점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지점들은 다양한 물류 지원 혜택도 누렸다.
덮밥집창업 핵밥 관계자는 “본사는 한식창업에 최적화된 간편 5분 조리, 원팩소스, 주 6일 물류시스템으로 가맹점의 원활한 운영을 도왔다. 그 결과 매월 약 250건 이상의 식당창업 문의가 이어져 최근 172호점 계약을 마쳤다.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는 덮밥시장 리딩 브랜드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