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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덮밥집창업 프랜차이즈 핵밥이 2020년 런칭 이후 지금까지 172호점 가맹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핵밥은 대표 K푸드 비빔밥을 현대식 감성으로 재해석한 퓨전 이색덮밥 브랜드다. 고기듬뿍덮밥, 스테이크 덮밥, 돼지갈비양념덮밥, 매운삼겹살덮밥, 우삼겹덮밥 등의 시그니처 고단백 고기덮밥 메뉴를 선보였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간장소스, 고추장소스의 황금비율로 특제 소스를 만들었다.

업체 측은 덮밥메뉴 경쟁력을 바탕으로 많은 점주들의 선택을 받아, 2020년 런칭 이후 지금까지 총 172호점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포화된 외식시장에서도 이처럼 신규매장 오픈이 꾸준히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탄탄한 본사의 주6일 물류배송, 한식창업에 최적화된 간편 5분 조리, 원팩 소스, 철저한 가맹점 관리 시스템 덕분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핵밥은 3년 내 500개 가맹점 오픈,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대표모델 원슈타인, 허니제이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CF, 라디오, 유튜브 채널, SNS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으로 주요 소비층인 MZ세대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게 업체 측 계획이다.

핵밥 관계자는 “핵밥은 2년 연속 공정위 선정 착한 프랜차이즈, 3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덮밥시장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그 결과 매월 약 250건 이상의 창업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월 5~10개 가맹점을 오픈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3년 내 500개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G밸리(http://www.gvalle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