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5] 덮밥 프랜차이즈 핵밥, 인테리어 리뉴얼 진행…”3년 내 500개 가맹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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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덮밥전문점 핵밥이 최근 점포 인테리어 리뉴얼을 단행하며 3년 내 500개 가맹점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덮밥창업 브랜드 핵밥은 최근 점포 인테리어 리뉴얼을 단행해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 분위기를 선보였다. 기존 매장이 캐주얼한 분위기의 점포였다면, 지난 6월에 오픈한 핵밥 광명일직점부터는 밝은 베이지, 우드톤의 따뜻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인테리어/BI 리뉴얼은 덮밥전문점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고급스러운 편안함,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핵밥은 새롭게 오픈하는 점포의 상권 규모, 특성에 따라 인테리어 버전을 3가지로 나눌 계획이다. 평균 49.6㎡(15평)의 매장규모를 기준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인/익스테리어와 디자인 콘셉트를 강화하고 그릇 용기 또한 모두 자기 그릇으로 구성해 ‘간편함’과 ‘고급스러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덮밥 프랜차이즈 핵밥은 한 그릇 식사인 덮밥 메뉴를 판매하는 만큼 점심시간 대 회전율이 높은 편이다. 1020세대, 혼밥족부터 50대 이상까지 다양한 고객층 형성이 가능하다.
핵밥 본사 핵가족 양동모 대표는 “핵밥은 전폭적인 마케팅과 고기덮밥 메뉴의 경쟁력에 힘입어 매월 약 250건 이상의 소자본창업 문의를 이끌어냈으며 월 5~10개 가맹점을 빠르게 오픈하고 있다. 현재 172호점 계약을 마쳤으며 3년 내 500개 가맹점과 함께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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