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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집창업 프랜차이즈 핵밥이 영업일 준수 가맹점, 매출 우수 가맹점 등 전국 117개 지점에 총 1억원 상당의 본사 지원금 혜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핵밥은 K푸드 비빔밥을 현대식 감성으로 재해석한 퓨전 이색덮밥 프랜차이즈다. ‘고기덮밥 잘하는집’을 컨셉에 맞게 △고기듬뿍덮밥 △스테이크 덮밥 등 고단백 덮밥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프랜차이즈는 포장, 배달에 최적화된 덮밥 메뉴의 경쟁력에 힘입어 최근 170호점 계약(가계약 포함)을 마쳤다.

이 가운데 핵밥은 가맹점 매출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총 117개 지점에 1억원 상당의 본사 포상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전국 가맹점의 장기적인 수익이 진정한 의미의 본사-가맹점 상생경영 방안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매출 우수 가맹점, 영업일 준수 가맹점 등 다수 지점에 총 1억원 상당의 본사 지원금을 제공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핵밥 본사 핵가족 양동모 대표는 최근 지원금 대상 가맹점에 방문해 점주와 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물류 지원 혜택을 제공했으며 전국 가맹점에 공급되는 유니폼 비용을 45% 인하하는 등 가맹점 부담을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