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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핵밥(대표 양동모)이 자사 브랜드 2022년 전속모델로 래퍼 원슈타인과 댄서 허니제이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핵밥은 두 광고 모델을 활용하여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허니제이와 원슈타인의 메이킹필름 영상과 인터뷰 등 색다른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핵밥은 MZ세대를 기반으로 내년에 더욱 다양한 층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힙합, 댄스 열풍의 중심에 있는 원슈타인과 허니제이를 발탁 하였다고 한다.

원슈타인은 최근 유니크한 보이스와 음악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모았다. 이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친숙한 모습도 선보이고 있다. 허니제이는 힙합 댄스 크루 홀리뱅의 수장으로 국내를 휩쓴 댄스 열풍의 주역 중 하나다.

한편 핵밥은 최근 샐러드 덮밥 론칭과 함께 샐러드 시장 진출을 통해 전국 150호점을 보유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