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9] 덮밥 브랜드 핵밥, 11월 9개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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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덮밥 브랜드 핵밥(대표 양동모)이 지난 18일 부산수영역점과 의정부민락점 2곳을 신규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홀 매출 비중이 높은 핵밥의 강점을 살려, 이번에 오픈한 부산수영역점과 의정부민락점 역시 배달 매장이 아닌 홀 매장으로 운영된다.
핵밥은 최근 140호점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핵밥이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던 것은 외식 창업 시 부담이 되는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키오스크 활용과 다양한 덮밥 메뉴로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이 요인으로 분석된다. 덮밥 메뉴는 비교적 취식이 간편하고, 호불호가 적은 메뉴이기에 안정적인 매출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핵밥은 2021년 한 해 동안 1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최근 SBS ‘미우새’ 협찬을 진행하며 ‘김종국 덮밥‘으로 알려지면서 고객의 수요가 크게 증대 되었다고 핵밥 관계자는 전했다.
핵밥 관계자는 “본사에서 상생정책으로 SBS ‘미운우리새끼’ 협찬 광고비를 본사 차원에서 전액 지원했는데, 그 효과가 있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며 “핵밥을 꾸준히 찾아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모든 지점이 안정적인 매출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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