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1] 핵밥, 2021년 70개 이상 신규 가맹 계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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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덮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핵밥(대표 양동모)’이 올해 70개 이상의 신규 가맹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핵밥은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이전 매장의 인테리어 및 기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핵밥은 키오스크를 도입하며, 점주들이 최소한의 인력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인건비 부담을 줄였다.
핵밥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책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현실적인 비용으로 업종변경 창업이 가능한 핵밥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품 개발 및 매장 운영 시스템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핵밥으로 업종 변경을 진행한 한 점주는 “기존에 사용했던 인테리어와 기물들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어 예상보다 저렴한 예산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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