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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외식업 전문기업 ㈜핵가족(대표 양동모)의 덮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핵밥’이 6월 30일 보문점, 7월 1일 구리갈매점과 전주평화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꾸준히 매달 신규지점 오픈을 이어가고 있는 핵밥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덮밥 메뉴들을 선보이며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아 요식업계에서 눈에 띄는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알려졌다.

핵밥은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편인 만큼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이어 최근엔 대한민국NO.1 대상 수상으로 2관왕에 오르며 대외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꾸준한 메뉴 개발과 가맹점주들 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견고한 운영을 하고 있다.

핵밥의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창업을 미뤄왔던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150호점까지 한시적으로 가맹비, 교육비 등 2,500만원을 면제해주는 프로모션까지 진행하며 핵 밥의 신규 매장 오픈 행렬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에 있던 메뉴들 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한 돼지갈비 덮밥과 납작대창 덮밥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최근 더 빠른 속도로 신규 매장이 늘어가고 있다”며 “연내 150개 매장오픈이 목표였는데, 벌써 120호점을 돌파한 만큼 만약 창업을 고려 중이라면 서둘러 핵밥에서 창업 상담을 받아 보길 추천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핵밥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