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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부담과 초기 비용 부담이 적은 소자본 덮밥 프랜차이즈 핵밥이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청주 율량점, 수원망포점, 마석점을 연달아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외식업계에서 매출 회복을 위해 배달을 시작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으며, 창업 아이템도 비대면 시대에 맞는 테이크 아웃 및 배달 중심의 배달 전문 매장이 트렌드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데에 따라 청주 율량점과 마석점 역시 배달전문점으로 운영 되어 어디서든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수원 망포점은 핵밥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공간을 구성해 오픈 전부터 눈에 띄는 인테리어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핵밥은 코로나로 요식업계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소자본창업, 배달창업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작년 한 해 50개의 매장을 오픈하였다. 올해 역시 1,2월에만 20개의 매장을 계약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핵밥이 뜨는 덮밥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신선한 재료와 지속적인 맛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다. 최근 핵밥은 신 메뉴 ‘돼지갈비덮밥’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낸 만큼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실제, 핵밥은 덮밥 부문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2년 연속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핵밥은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100호점까지 신규 창업비용 2,500만원을 면제하여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며 “최근 홀매장과 더불어 배달전문점, 샵인샵 창업 등 다양한 형태의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핵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핵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출처 : NBNTV(https://www.nbn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