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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업종이 몰려 포화상태에 이르고 코로나19까지 겹쳐 요즘의 외식 창업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힘들다, 특히나 음식점은 유사한 컨셉과 일정한 메뉴군등으로 인해 창업을 꺼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으며 경쟁력있는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을 선정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중이 점점 높아 지고 있는 배달창업시장으로 인해 기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가 매출 부진으로 배달 업종변경창업을 고민하고 있던 점주들의 고민까지 더해지며 소비자들의 검증을 받고 있는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다양한 메뉴와 만족도 높은 맛으로 소비자들은 물론 예비 창업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핵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코로나 이슈중에도 올해 28호점까지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핵밥 대전유성점까지 오픈하는등 꾸준한 상승세로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최근 오픈한 대전유성점의 경우 원룸과 자취생들이 많은 충남대학교와 카이스트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상권으로 혼밥족들과 배달등이 많아 꾸준하고 다양하게 매출이 발생되는 매장으로 혼밥족 소비자들이 편하게 먹고 갈수 있는 메뉴 구성과 배달창업 전문점 못지 않은 배달메뉴 구성으로 대학가상권에 적합한 매장운형 형태로 오픈하여 꾸준한 매출이 발생되고 있다.

핵밥이 창업주들 사이에서 주목받게 된 배경에는 매장 평수나 형태에 따라 구속 받지 않고 주변 상권과 주요 고객층에 맞게 배달전문점창업 형태부터 복합매장, 업종변경창업, 샵인샵창업등 다양한 형태로의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8월까지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9월까지도 오픈가맹계약 및 점포선정 진행중으로 활발한 가맹사업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현 가맹점주 및 가맹계약을 완료한 예비 가맹점주들이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는 부분에는 주방시스템을 얘기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다채로운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지만, 전문성을 띈 일부 시그니처 메뉴들을 제외하고는 약 3일간의 교육과 실습을 거치고 본사에서 균일화된 맛을 낼 수 있도록 표준화 시킨 레시피와 자체 소스 공급을 통해 본점의 맛을 전국 어느지점에서도 낼 수 있는 점을 꼽았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핵밥은 최근 기존 매장을 보유하고 업종변경창업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부터 요식업 경험이 없는 업종전환창업 및 예비창업자들까지 다양한 상담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샵인샵창업, 배달전문점 창업등 다양한 형태로의 창업으로 도와드리기 위해 활발하게 가맹계약 진행충이다”고 덧붙였다, 핵밥은 8월부터 대대적인 매스컴광고를 시작하며, 더욱 공격적인 가맹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