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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주춤한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시장에서도 성장하고 있는 ‘핵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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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82.♡.102.177)
댓글 0건 조회 140회 작성일 23-03-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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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3년간 무서울 정도로 늘어나던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2020년 올해 들어 문을 닫는 매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단순한 유행만을 쫓아서 나온 외식창업아이템들의 문제에 더해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절반이상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어 지며, 폐점하는 매장들이 점점 늘어만 가고 있는 현실이지만, 위기속에서 본인들만의 노하우와 경쟁력을 유지하며, 꾸준한 매출을 보이는 브랜드들도 있는데 덮밥창업 전문점’핵밥’ 이 그 주인공이다.

‘핵밥’은 2020년 코로나 상황중에서도 올해 25호점까지 가맹계약을 체결하였고, 6월 일매출 248만원의 최고매출을 달성하는 사례를 기록했다. 핵밥의 평균 매장평수가 약 10평내외인 것을 고려하였을 때 높은 매출이다. 또한 배달전문점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전국에 덮밥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핵밥이 이와 같이 꾸준한 매출과 지속적인 오픈을 이어나가고 있는 비결에는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빠르게 파악하여, 다양한 취향을 맞추기 위한 폭넓은 메뉴 구성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이에 직장인들과 젊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특정지역에서 잘되는 것이 아닌, 오피스상권 대학가 주택단지 등의 폭넓은 상권에서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핵밥은 현재 수도권지역에만 중계, 의정부 등 10여개가 넘는 지점의 매장들 가맹상담이 진행중이며, 덮밥 브랜드로서의 빠르게 가맹점이 확산되어 가고 있다. 현재 핵밥은 소형매장창업부터 배달전문점창업, 샵인샵창업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관련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50호점까지만 오픈 예정이며, 내년 100호점 돌파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한다.

8월부터는 라디오와 다양한 매스컴 채널에 CM송 광고와 유튜브 채널등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공격적인 가맹사업을 진행할 계획 이라고 한다.

한편 핵밥 관계자는 ‘50호점까지만 총 2,000만원 상당의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을 모두 면제하는 창업비용 지원정책을 연말까지 계속해서 구준하게 이어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